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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중원대학교,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업무 협약
  • 관리자
  • 2015-05-21
  • 조회 543
  • ▲ 괴산군과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괴산취업지원센터가 지역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괴산군 경제과 일자리창출팀     © 임창용 기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괴산군과 수행기관인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괴산취업지원센터가 일자리 창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3개단체는 지난 13일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유기농융복합산업 창업과정 개강식이 열린 중원대학교 ceo룸에서 일자리창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괴산군 조지영경제과장, 김도완중원대 책임교수, 새일본부 괴산취업지원센터 박주영 실장이 체결하였다. 

     

    협약식 내용은 2015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협력과 수행을 통한 취업률 제고이며, 이를 위하여 지역발전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물적 교류, 교육운영에 필요한 교육장 및 실습장비 지원, 교육과정, 워크샵, 포럼 등 학술교육활동 및 전 분야 협력 등이다.

     

    특히, 새일본부(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인 HACCP 및 식품QC 교육은 실습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실습실이 없어 2014년도에는 대전에서 실습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문제를 중원대학교의 실습장을 사용함에 따라 시간단축은 물론 교육생들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게 되었으며, 중원대학교는 질높은 교육내용에 비해 취업률이 낮은 문제를 새일본부와 괴산군 HUB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취업률을 제고하기로 하였다. 

     

    군은 관계자는 “지금까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간에 협약을 체결한 사례는 없었으나, 사업 관계자들은 본 협약으로 사업 추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며, “전문분야간의 상호 네트워킹이 활발히 진행되어 상호간의 약점을 보완하는 촉매제 역할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