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여성 인력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함께 구직 여성들과의 만남을 통한 일자리 나눔 행사를 28일과
오는 30일 이틀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취업한마당 출발 생생 일자리 행사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구인구직 정보제공과 취업 기회 확대 도모를 위해 열린다.

 28일은 취업준비여성 7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교육 및 채용설명회를 갖고 오는 30일에는 업체와 면접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채용박람회에는 25개로 업체가 참여하게 되며 16개 업체에서는 인사담당자들이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