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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일보]구인·구직자 만남의 장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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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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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 '활짝'
    옥천여성회관서 17일 취업한마당
    [충청일보] 옥천군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는 구직자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17일 옥천군여성회관(옥천읍 문정리)에서 '2011년 옥천군 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관내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구인·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취업할 수 있도록 자리를 꾸리고 있다.

     올해는 관내 15개 기업이 참여해 함께 일할 60명의 직원을 구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기업과 구직자의 면접과 지문적성검사, 취업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여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에 앞서 15일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이 설명회는 '조직문화의 이해'라는 특강(오경숙 본부장)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 교육(이수미 취업설계사) 실시 후 설명회의 교육을 모두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된다. 수료증을 받은 자는 교육과 취업알선 등 지속적인 관리의 대상이 된다.

     특히, 여성채용 희망 기업에게는 기업교육 강사파견, 여성근로자 직장적응지원, 추천 여성 채용시 1인당 6개월까지 월 50만 원씩 지원된다.

     옥천군여성회관 취업정보센터 관계자는 "기업과 함께하는 취업한마당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 행사는 구직자과 기업의 인식변화 유도로 여성친화적 고용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10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해 20여명이 직장을 갖게 됐다. /옥천=박승룡기자

    기사입력: 2011/06/12 [15:08] ㅣ 박승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