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는 21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여성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 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이 선호하는 사무직과 주간생산직 중심의 취업박람회 행사로 ㈜선일 등 15개 기업이 인재 채용을 위해 면접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충북새일본부 오경숙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여성이 선호하는 사무직 구인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 여성친화적인 주간 근무 시간대를 고려한 일자리를 연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이 고용시장에 참여하고, 기업의 구인난이 해소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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