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새일본부, 7년 연속 전국평가 최고등급 획득!

2019 신규 여성친화 일촌기업 약정식 개최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 오경숙)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8년 여성새일센터 운영사업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등급을 받아 7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

그동안 산업단지형 취업전문기관으로 중소기업과 협약을 통해 취업지원뿐 아니라, 새일여성인턴, 기업환경개선, 찾아가는 기업특강 등을 통해 고용유지율을 높여 왔고, 가족친화 인증사업과 출근이 기대되는 일터 만들기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나타났던 것이다.

이러한 활동의 근간이 되는 기업네트워크를 위해 여성인력의 적극적 활용에 동의하는 기업대표와 충북새일본부장이 협약을 체결하는 여성친화 일촌약정에는 오늘 신규 30여개 기업을 포함하여 충북도내 880여개의 일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을 획득하였을 뿐 아니라 고용노동부의 청주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서도 최고등급 평가를 획득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