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최고등급 … 여성 일하기 좋은 문화 확산 호평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 본부장 오경숙)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8년 여성새일센터 운영사업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등급을 받아 7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새일본부는 산업단지형 취업전문기관으로 중소기업과 협약을 통해 취업지원뿐 아니라, 새일여성인턴, 기업환경개선, 찾아가는 기업특강 등을 통해 고용유지율을 높여 왔다. 또 가족친화 인증사업과 출근이 기대되는 일터 만들기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에 노력해왔다.
한편 이날 지역의 30개 기업과 약정식도 개최했다. 현재 충북 도내에는 880여개의 일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