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가 고용노동부와 충북도가 지원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상담복지 프로그램 지원사업’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충북새일본부는‘중소기업 근로자 마음지킴이-행복기업 플래너’ 사업을 통해 전문자격과 경력이 있는 15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근로자 상담복지 프로그램을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참여할 역량있는 신중년과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오경숙 본부장은 “이 사업은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에서 더욱 큰 어려움을 겪을 신중년에게는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경력활용의 기회를, 중소기업에게는 근로자 상담을 통한 복지여건 개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