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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새일본부, 3개월만에 243명 여성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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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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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개소한 여성취업거점기관인 충북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43명의 여성 새 일자리를 찾아주는 등 성과를 보였다.



    특히 새일본부는 개소이후 3개월여 만에 찾아가는 이동상담실(5회)과 직업교육(7회/131명), 직업능력개발교육(1개과정/24명)등을 실시하며 714명의 여성 구직상담을 실시하였고, 207개 업체의 구인상담을 통해 243명이 새 일자리를 찾아줬다.



    이 기간 동안 새일본부가 전국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주부인턴제도 지난해 20명의 인턴 참여자(주부) 중 75%가 기업직원으로 취업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데 윤활유 역할을 했다.



    또한 새일본부는 올해 여성취업 1천명을 목표로 산업단지와 연계해 기업 CEO 및 관리부서장 회의 등을 통해 기업에서 체감하는 경기 동향과 여성고용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러한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개발하여 여성친화적 고용환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한국폴리텍Ⅳ청주캠퍼스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여성취업 유망분야인 제조품질관리, OA디자인출판, CAD사무, 전산세무회계, 문서실무과정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경숙 충북 여성새로일하기 지원본부장은 "여성들이 생애관점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업의식 고취, 전문기능 습득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와 일-가정을 위한 여성친화적 지역 만들기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인진연기자 충북일보 [2009-02-17 오후 7: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