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개소식이 4일 변도윤 여성부장관, 정우택 충북도지사, 이대원 충북도의회의장 등 주요인사와 기업체, 지역여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청원 오창과학단지 내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 설치된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8명과 취업상담사 등을 고용해 직업상담, 직업교육, 취업알선, 일-가족 양립을 위한 복지서비스 등 One-Stop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엄경철 기자

충청투데이 [2008년 11월 05일 (수)  |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