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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부 차관, 충북여성새일본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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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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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곤 여성부 차관이 7일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방문했다.



    진 차관은 이날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주)엠티엠옵틱스(대표 임홍순)를 방문해 최근 경제위기로 인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여성인력의 채용 및 활용 실태를 점검했다.



    엠티엠옵틱스 임홍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에서 여성근로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기업경쟁력 강화의 원천이 된다”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진 차관은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여성인력을 적극 알선하고,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엠티엠옵틱스는 일본계 LCD 편광필름제조업체로 전체 400명의 직원 중 여성근로자가 350명에 달하며, 오창과학산업단지 최초로 여성 CEO를 탄생시킨 업체다.



    진 차관은 이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현 경제위기에 실직여성의 취업과 산업단지내 중소기업들의 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해 경제난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경력단절 여성 등의 구직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에 설치한 ONE-STOP 종합여성취업지원센터다.



    현재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를 비롯해 경기 시흥 시화산업단지, 경남 창원산업단지, 광주 하남산업단지, 전북 익산산업단지 등 5개 지역에 설치 운영 중이다.



    이성기기자 sklee@newsis.com


    뉴시스[2009-04-0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