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새소식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기업과 여성에게 행복한 꿈을 지원합니다.

보도자료

  • 새소식
  • 보도자료
  • 충북 여성 취업시장 ‘훈풍 불다’
  • 관리자
  • 2009-05-29
  • 조회 537
  • 새일본부-음성군 25개 기업, 여성친화적 분위기 확산 선포

     

    충청신문/, dailycc@paran.com

    등록일: 2009-05-28 오후 5:32:28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음성군 소재 25개 기업 대표들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확산 선포식’을 가졌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아래 새일본부)가 지난 28일 여성친화적 지역만들기를 위해 음성군 소재 25개 기업 대표들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확산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기업체 대표들이 여성인력 활용에 대해 새일본부와 함께 노력할 것을 협약함에 따라 여성취업 시장에 봄바람이 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 약정은 기업이 여성인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과 조직문화를 구축한 뒤 이를 통해 기업성과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여성친화적인 지역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 여성인력 활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새일본부는 복지지원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과 함께 시행함으로써 여성의 일과 가정이 균형 발전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이번 확산 선포식에서는 (주)쎌(대표 설영건), 건국우유(공장장 박원호), 한독약품(대표 윤병호) 등 25개 기업이 참여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여성인력 활용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박수광 음성군수는 “새일본부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여성친화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등 나름대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여성취업에 대한 기업의 동참으로 가능했다”며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여성고용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일본부는 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여성취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음성/김학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