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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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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직무능력 향상 워크숍 실시
    출발 생생(生生) 일자리 발굴 사례 등 취업지원 우수사례 공유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새일지원본부 발전방안 모색 및 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충북 오창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지원본부)에서 전국의 새일지원본부 종사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직무능력 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북 오창 새일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출발 생생(生生) 일자리’, ’여성친화 일촌기업 약정 체결’, ‘찾아가는 성희롱 예방교육’ 등 구직희망 여성에게 취업을 지원한 우수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충북 오창 새일지원본부는 관내 63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약정을 체결하고, 동 기업에 대해서 재직자 복지프로그램(패밀리데이 등), 직업의식 교육, 여성리더 병영체험, 중간 관리자 리더쉽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또한, 전자집적회로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인 (주)스템코의 박규복 사장이 ‘기업에서 원하는 여성인력’에 대하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민무숙 박사는 ‘재도전 여성과 새일지원본부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날 진영곤 여성부 차관은 워크숍에 참석한 새일본부 종사자 50명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경력단절여성의 구직난의 미스매칭 문제 해소를 위해 새일지원본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부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구직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mismatching)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2006년에 경기도 시화단산업지 인근에 ONE-STOP 취업지원 기관인「새일지원본부」를 최초로 설치하였다.

    또, 07년에는 경남 창원 산업단지, ’08년에는 광주 하남 산업단지와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 전북 익산산업단지 등 총 3개소를 설치하여 현재 총 5개소의 새일지원본부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