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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여성친화 일촌기업 약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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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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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가 15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영훈 진천군수와 이승진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 일촌기업 약정식을 개최했다.
     
    진천군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가 15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영훈 진천군수와 이승진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 일촌기업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약정식에는 세미텍(주)(대표 김원용), 한솔LCD(주)(대표 김치우), (주)현대모비스진천공장(공장장 김기준) 등 지역 내 25개 기업이 참여하여, 일촌기업 사과나무 스티커 부착과 현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새일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과 여성구직자 취업의 어려움을 지역차원에서 함께 해결하고 여성친화적인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충북새일본부에서는 올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여성친화 일촌기업 100대기업 약정을 목표로 뛰고 있으며, 현재까지 오창, 음성, 증평, 진천지역 104개 기업이 약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새일본부 관계자는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서비스를 개발하여 기업과 함께 시행해 봄으로써 여성근로자가 일과 가정에서 양립할 수 있는 여성친화적 고용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손근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