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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새일본부-이노비즈협회 여성친화 일촌기업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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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9
  • 조회 596
  • ▲ 14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지회장 김진현)는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지회장 김진현)가 바늘구멍 같은 여성취업의 문을 활짝 열기 위해 뭉쳤다.
     
    충북새일본부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14일 오전 오창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금진, (주)홍해초에프앤씨, (주)인포빌 등 충북 중소기업 CEO 30여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협약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근로 환경 및 기업문화에 앞장선다.
     
    ▲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김진현 지회장과 충북새일본부 오경숙 본부장.
     
    특히 양 기관은 공동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인력난해소와 여성취업 촉진, 이노비즈 전국대회 등에 협조한다.
     
    충북새일본부는 일촌기업이 여성인력을 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취업의식 교육 및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여성친화 기업문화에 대한 공동 홍보를 위해 여성친화 기업 홍보캠페인과 함께 미당사례를 발굴 한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김진현 지회장(금진 대표이사)은 “여성들이 일 ·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앞장서겠다”며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새일본부 오경숙 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여성 친화 기업 문화 확산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 이어 충북중소기업청 이대건 청장은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인력채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강근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