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형 기자
- 입력 2021.06.01 14:00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평생교육원이 6월1
일(화)부터 청주지역 경력단절여성과 5060은퇴세대인 ‘신중년세대’를 대상으로 국비 지원 자격취득과정 학습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격취득과정은 2021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 연계형’ 교육과 신중년세대를 위한 ‘자원봉사 연계형’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 연계형 교육으로 ‘FAT 1급 회계실무 자격취득 및 오픈마켓 관리 실무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6월 30일(수)부터 8월 19일(목)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씩 이뤄지며, 교육이수(자격취득) 후에는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협력해 취업 매칭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신중년세대를 위한 교육인 ‘지역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노인상담지도사 자격취득과정’은 자원봉사 연계형 교육으로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교육이수(자격취득) 후 자원봉사 활동연계가 이루어지며, 교육은 6월 22일(화)부터 8월 26일(목)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10시부터 3시간씩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청주에 거주하는 만 50세 미만의 경력단절여성 또는 만 50세 이상의 신중년세대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6월 11일(금)까지 충북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ifelong.cbnu.ac.kr) 또는 전화(043-261-2075~76)로 신청하면 된다.
박홍영 충북대 평생교육원장은 “청주지역 내 교육배려계층에 대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학습자의 교육적 니즈를 충족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거점대학의 사회공헌을 통한 열린 평생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박홍영 충북대 평생교육원장은 “청주지역 내 교육배려계층에 대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학습자의 교육적 니즈를 충족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거점대학의 사회공헌을 통한 열린 평생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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