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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본부는 이를 위해 반찬 제공 업체인 청원자활센터의 '우렁각시', '㈜행복담은 네모'와 13일 반찬 서비스 업무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여성친화일촌기업의 서비스 이용 여성근로자들은 주 2회 소속 직장에서 반찬을 받게 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청원자활센터 '우렁각시' 박상미 대표는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반찬을 제공해 지역 로컬푸드운동과 여성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사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오경숙 새일본부장은 "반찬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기업특강, 기업 환경 개선 사업, 패밀리데이, 여성중간관리자 양성 등 다양한 일-가정 양립 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여성 취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sklee@newsis.com